본문 바로가기
178cm-정보

[178cm-공부합시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알파변이 바이러스, 베타변이 바이러스, 람다변이 바이러스, 델타변이 바이러스)

by Tandtcho 2021. 7. 18.
반응형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 종류에 대한 공부를 하기우하여 자료를 보았습니다.

자연환경에 의한 바이러스의 변형은 지속적인 현ㅇ살ㅇ으로 우리모두 조심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할것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로나 알파 변이 바이러스 (Alpha variant) 또는 B.1.1.7 계통(Lineage B.1.1.7)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의 변이이다. 이 변이는 영국의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지난달에 수집된 샘플에서 2020년 10월에 처음 발견되었다.[2] 12월 중순에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코로나19 감염률의 현저한 증가와 관련이 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로나 변이 베타 바이러스(영어: Betacoronaviruses)는 코로나바이러스아과의 네 속(屬)의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이들은 바이러스막으로 싸여 있는 양성-센스의 외가닥 RNA 바이러스으로, 인수공통감염증에 기원한다. 이 코로나바이러스속들은 각각 제각각의 바이러스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람다 변이 바이러스

 2020년 8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바이러스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6월 14일, 람다 변이를 코로나19 관심 변이(VOI)로 등록한 바 있다.

 

2020년 8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는 바이러스이다. 계통 분류체계는 C.37이다. 다만 해당 변이에 대한 연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치명률 및 감염력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람다 변이는 2021년 4월부터 페루 내 전체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칠레·에콰도르·아르헨티나 등 다른 남미 국가에서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6월 14일 람다 변이를 ‘코로나19 관심 변이(VOI·Variants of Interest)’로 등록한 바 있다. 관심 변이는 우려 변이보다 한 단계 낮은 것으로, 현재 ▷엡실론(ε·B.1.427/B.1.429, 미국에서 발견) ▷제타(ζ·P.2, 브라질) ▷에타(η·B.1.525, 나이지리아) ▷세타(θ·P.3) ▷이오타(ι·B.1.526, 필리핀) ▷카파(κ·B.1.617.1, 인도) 등이 지정돼 있다.

한편,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 변이(VOC·Variant of Concern)’로 지정하고 있는데, 현재 알파(영국발)·베타(남아공발)·델타(인도발)·감마(브라질발) 변이 등 4종이 우려 변이로 지정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람다 변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알파(α, 영국) 베타(β,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γ, 브라질 )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있는데, 델타 변이는 2021년 5월 10일 우려 변이로 분류된 바 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되며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데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인도를 비롯해 델타 변이가 확산된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은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 상실, 청력 상실, 관절 통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은 델타 변이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자, 당초 2021년 6월 21일로 예정됐던 방역 규제의 전면 해제 시점을 7월 19일로 한 달가량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WHO는 당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주요 발생 지역명을 따 영국 변이, 남아공 변이, 브라질 변이, 인도 변이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특정 지역과 국가를 차별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1년 5월 31일 ▷영국발 변이(B.1.1.7)는 알파(α)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B.1.351)는 베타(β)로 ▷브라질발 변이(P.1)는 감마(γ)로 ▷인도발 변이(B.1.617.2)는 델타(δ)로 명명했다. 여기에 우려 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Variants of Interest)' 바이러스 6종에 대해서도 ▷엡실론(ε·B.1.427/B.1.429, 미국에서 발견) ▷제타(ζ·P.2, 브라질) ▷에타(η·B.1.525, 나이지리아) ▷세타(θ·P.3) ▷이오타(ι·B.1.526, 필리핀) ▷카파(κ·B.1.617.1, 인도)로 명명했다.

 

코로나19 우려 변이 특징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체에 침투할 때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인간의 세포 수용체와 결합한다. 2020년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α)형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에 N501Y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5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5월 남아공에서 발견된 베타(β)형과 2020년 11월 브라질에서 발견된 감마(γ)형에서는 면역을 회피하는 E484K 변이가 확인됐는데, 이는 항체가 생겨도 다시 감염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델타(δ)형은 남아공과 브라질에서 확인된 E484Q 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L452R 변이가 함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로, 면역 회피력은 물론 높은 감염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려 변이 바이러스 4종 비교

WHO label (출처: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4종 (출처: Coronavirus variants of concern John SAEKI AFP)

 

델타 플러스 변이도 등장

인도 보건당국이 2021년 6월 22일 인도에서 발생한 델타 변이의 전 세계 확산이 거센 가운데, 이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평가받는 '델타 플러스 변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존 델타 변이의 전파 속도도 알파(영국) 변이보다 60%나 빠른데, '델타 플러스 변이'는 이 델타 변이보다도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델타 플러스 변이는 중화항체를 무력화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특성까지 있어 그 위험성이 훨씬 큰 것으로 알려진다. 

2021년 6월 23일 기준 최소 9 개국에서 "델타 플러스"변종을 발견했으며, 인도에서 약 30 건의 새로운 돌연변이 사례를 보고했다. [출처: WION (TV channel), an Indian news channel]

마지막 수정일

  • 2021. 07. 01.

[네이버 지식백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