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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형기중에도 이런저런 삼성의 운영에 대한 관리를 했였으니,,,
국가에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
가석방이 아니라 사면 아닌가 몰라."
▶신문사 : SBS뉴스
본 기사는 개인적인 관심분야를 정리하기 위하여 클리핑 하였습니다.
▶신문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74&aid=0000252890
PICK 안내 60% 형기 채운 이재용 다음 달 9일 가석방 심사대기사입력 2021.07.30. 오후 6:15 최종수정 2021.07.30. 오후 6:56 기사원문 스크랩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156 댓글122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동영상 뉴스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가석방 형기 기준을 채우면서 열흘 뒤에 최종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이 부회장이 형기를 얼마나 채웠죠? [기자]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된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가석방 심사 기준인 '형기의 60%'를 채웠습니다. 형법상 형기의 3분의 1만 채우면 대상이지만, 통상 형기의 80%를 복역해야 가석방이 허가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달부터 형기의 60%만 복역하면 가석방 심사대상이 되게 기준을 낮췄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최근 '광복절 가석방' 심사대상 명단에 이 부회장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가석방 여부는 언제, 어떻게 결정됩니까? [기자] 네, 법조계에 따르면 가석방심사위원회는 다음 달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립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최종 심사 회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원회 심사 이후 법무부 장관이 허가하면 가석방이 최종 확정됩니다. 심사위에서 통과될 경우, 광복절을 이틀 앞둔 다음 달 13일에 가석방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앵커] 가석방 최종 결정권자기도 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입장 변화를 보였는데, 어떻게 달라졌죠? [기자] 네, 박 장관은 "가석방 확대는 취임 초부터 정책적으로 강조해왔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회의 법 감정 등을 고려해 심사위원회에서 폭넓고 깊이 있게 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검토한 적 없다"던 입장이 3개월 만에 사면 가능성에 힘을 실은 것으로 바뀐 겁니다. [앵커] 하지만 재계는 가석방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자] 네, 사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석방은 구금 상태만 풀린 상태로 사면을 해야 경영 일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단체 관계자 :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총수부재로 인해 대규모 투자, 고용의 신속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는 공백 상의 장애가 (있죠.) 사면을 통해 이 부회장에게 경영활동상 자유를 부여해야 (합니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데요. 결정권을 쥔 문재인 대통령과 사면에 관여하는 청와대 수석실은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가석방 여부 결정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으니 다음 주 중에 신호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강산 기자, 잘 들었습니다. 강산 기자(san@sbs.co.kr) 기자 프로필강산 기자 구독 구독자 503 응원수 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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