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트레킹] 인천 미추홀구 트레킹(문학산, 연경산)

제 신장은 178cm이며 몸무게는 100Kg입니다.

 

운동을 통한 목표를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80Kg 초반의 몸무게와 고혈압을 수치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혈압약 안 먹기, 체중 줄이기, 허리둘레 줄이기)

 

날          짜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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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 인천 미추홀구 문학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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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요 시 간 : 약 2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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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 진 :

오늘은  생각보다 기온이 낮아져 체감온도는 올라갈 때 약 -1도 정도이며 내려와서 평지를 이동할 때는 -3도 정도인듯합니다.

학익동 당광아파트 후문 연경산 방향에서 시작된 둘레길입니다.

연경산 입구에서 능선까지는 약 400m 정도이며 오르막길에 계단과 미끄럼 방지 매트가 깔려 7분 정도면 평지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학익동 반대편에 송도역이 옥련동 사격장과 송도역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학익동 방면에 테니스코트가 보이는데 정확한 이름은 잘 몰라서,,,

오르다 보니 앙상한 나뭇가지 꼭대기에 새집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니 중간중간에 같은 새집이 보이네요. 

오늘은 연경산 정자를 오르지 않고 옆길로 돌아 지나가는 경로로 움직였습니다. 중간에 운동기구와 약수터를 거쳐 지나갔고요,,,,

연경산에서 삼호연(문학 터널위 청량산, 문학산, 연경산의 갈림길) 가는 길에 아직 약간의 푸른색이 보이는 나뭇가지가 보이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문학산(예전 공군 레이더 방공 부대) 정상에 있는 문학산성 자리로 올라가 봅니다.

문학산성(문학산) 정상 올라가는 길은 군용 시설에서 얼마 전 폐지되어 일반인과 군인들이 함께 이용합니다.

특별한 행사에는 일반인의 차량 이동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문학산을 제목으로 하는 시와 노래 가사들이 많이 보이는데 사진은 한 장만 찍어보았습니다.

문학산 정상에는 평지이며 작은 매점과 입구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몇 군데 포토존으로 사용 가능한 조형물도 있고 전망대도 있더군요...

반대편으로 내려 오는 길입니다.  이쯤이 제가 트레킹 한지 약 70분 정도의 기잔이 지났으며 거리는 4.3km 정도 되는 구간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청학동에서 선학동 방향으로 보이는 마을 사진입니다.

반대편에 문학 경기장이 보입니다.  원래는 문학경기장과 연결된 경로를 잡았는데 처음 이쪽으로 걷다 보니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음엔 좀 더 경로를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