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
" 얼마전 대기업의 영업(카카오 택시의 과금 정책) 방법에 대한 기사가 사회에 공분을 야기시켰는데 이제는 금융기관에서도 갑자기 과도한 정책(대출 관리, 중도금 상환불가, 전세자금 대출 중단)을 만들어 준비되지 않은 많은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인듯합니다.
최소한 시행하던 분들에게는 바꾸는 정책을 유지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갑자기 부자가 되지 않는다면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의 방법은 없는 것인가? "
▶신문사 : 한겨레 신문
본 기사는 개인적인 관심분야를 정리하기 위하여 클리핑 하였습니다.
▶신문 기사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1190&ref=A
우리은행이 20일 대출 한도 소진을 이유로 9월 말까지 전세 대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SC제일은행도 일부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키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과 축협의 집단 대출(부동산 단체 대출)을 당분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날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부동산 관련 대출 중단이 확산되고 있다.
대출 축소는 가계대출 증가율을 연간 6% 이내로 억제하라는 지난 4월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일부 은행에서는 마이너스 대출 한도 축소 등 개인 신용 대출 줄이기도 시작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제2 금융권에도 가계 대출 증가세를 자율적으로 관리해달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57302
신용대출은 지속…가계대출 억제 위해 초강수
농협은행 창구 모습.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엔에이치(NH) 농협은행이 오는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규 부동산 담보대출·아파트 중도금 대출·전세자금 대출을 중단한다.
엔에이치 농협은행은19일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계대출 가운데 신용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을 오는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23일까지 접수한 대출만 기존대로 심사해 실행할 예정이고, 24일부터는 기존 대출의 증액, 재약정도 하지 않는다. 2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아파트 중도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 신규 취급이 중단된다. 부동산을 담보로 한 긴급 생계자금 대출은 제외한다. 신용대출은 중단하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초 시중은행에 가계대출 증가율을 5% 이내로 관리하도록 권고했다. 하지만 엔에이치 농협은행은 상반기에만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 증가율 5%를 넘겼다. 엔에이치농협은행 관계자는 “2~3년 전에 이미 계약한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올해 대거 집행되면서 대출이 크게 늘었다”며 “금리인상이나 한도 축소로는 한계가 있어 신규 대출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케이비(KB)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은 관리 목표치를 벗어나지 않아, 금리·한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고 있다.
금융위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권고에도 가계부채 증가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9조 7천억 원 늘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전날 직원들과 회의에서 “필요하다면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추가 대책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개인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등 보다 더 강력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경미(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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