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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178cm 기사인용]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by Tandtcho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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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 위드 코로나는 준비된 수순일까?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경제 선진국 대한민국의 백신외교는 왜 후진국이 될수 밖에 못하나...? "


▶신문사 : 부산일보사, 네이버뉴스, 연합뉴스

 


 기사는 개인적인 관심분야를 정리하기 위하여 클리핑 하였습니다. 

 

 

▶신문 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1114813

 

[속보] 정은경 "9월 말 10월 초 '위드 코로나' 준비작업 공개적 진행 가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 말이나 10월

news.naver.com

 

부산일보 제공, 연합뉴스

-----기사내용------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위드 코로나' 준비 작업을 공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정부는 "중증환자, 사망자 위주 방역지침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며 위드 코로나에 선을 그어 왔다.

지난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백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총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고 예방접종률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확진자 총 규모는 중환자 발생 수와 연동된다"며 "의료체계 가용능력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확진자 수에서 중증환자나 사망자 수 중심으로 방역지침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수준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손 사회전략반장은 "확진자 수 대신 위중증환자, 사망자 수로 방역지침을 만들자는 것은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자는 이야기인데, 아직 이정도 수준까지 가지 않았다"며 "다만 예방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치명률이 떨어지고 있고, 따라서 사망자 규모 자체가 작아지고 있어 향후 방역체계에 어떻게 부분적으로 반영할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확산이 급증하면서 이제는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면서 치료에 중점을 두는 '위드(with) 코로나'를 주장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210938

 

이낙연 “위드코로나 반영해 내년 예산 650조 시대 열어야”

“정의로운 전환 위해 확장재정 필요”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3일 “내년도 예산에 ‘위드 코로나’ 능동 대응 예산을 반영해 필요하다면 국가 예산 650조 시대를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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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3일 “내년도 예산에 ‘위드 코로나’ 능동 대응 예산을 반영해 필요하다면 국가 예산 650조 시대를 과감히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영업자 손실보상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사회 전반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확장재정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확진자 감소세는 뚜렷하지 않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의 부담도 한계치를 향해 가고 있다”며 “바이러스 때문에 입는 피해보다 감염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더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방역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체제로 코로나 대응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우선 확진자 수 억제를 위한 현행 방역체제를 치명률과 사망자 최소화를 위한 위기 대응 체제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며 “백신 접종 우선순위도 치명률이 높은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의 2차 접종 완료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를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무엇보다 학교 대면수업 재개를 통한 학력격차 해소, 자영업 등 민생분야의 경제회복을 위한 중장기적 준비도 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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