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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트래킹

[178cm-트레킹] 인천대공원 아침 트레킹

by Tandtcho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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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일 일요일 아침운동

인천 남동구 장수동 소제에 인천대공원 트레킹 6.9km

 

장수동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옆길을 이용하여 인천 대공원으로 집 입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발자국이 있지만 한참동안(?) 마주오는 사람은 없이 동생과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걸었습니다.

공원 옆으로 들어가는 둘레길에 대한 안내표기판이 있습니다. 공원부가 꽤 크기 때문에 여러 곳의 코스가 있는듯합니다.(오늘 처음이라,,,)

공원으로 들어가 가운데가 아닌 옆으로 코스를 잡아봅니다.

중간길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 사이로 달리고 싶은 질 수 본능이 꿈틀이고 있지만 마음으로만 생각합니다.

정자에 고드림이 추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현재 기온은 약 -12도 정도...)

조금 않으로 들어가 사무 사이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공원 안에 있는 사이드 길,,,,

중간에 눈썰매장과 연결된 매장은 휴업이고 사람의 통행이 전면 통제 중입니다.

쭉 벋은 주도로에 동생과 저뿐입니다.  통행금지가 확실한 듯... 빠른 걸음으로 외부로 나가야 한다는 걱정이 들고 있어요...

계속되는 멋진 도로, 적막함, 시원함, 만감이 교차됨...

중앙 호수에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모든 운동시설도 사용 금지입니다.

지금 길을 통한 외부로 가는 길... 쭉 가면 청소년 수련관 쪽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나무로 만든 산책로 중간쯤 나무에 있는 까마귀, 까치들을 찍어 봅니다.(멀어서 확대해야 하는데 첨이라,,,,)

청소년 수련관 옆길로 들어갑니다.

건너편 길 쪽에 고양이... 우리 집 고양이보다 살이 많이쩌있어요.

청소년 수련관으로 나와 일반도로로 주차한 곳까지 걸어갑니다.

장수동 초입으로 나와 일반도로로 방향을 잡아 걸어봅니다.

저 앞에 두 분이 걷고 있는데... 배낭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생이 말을 합니다.  "라면과 물이 있을 거라고"

인천 남동구 관광지도입니다. 이제 시작인데 자주 걷도록 할꼐요.

이제 다시 돌아 인천대공원 후문으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오늘 주차장소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장수동 만의골 시작 지점 안내 표지판..

오늘 약 5km 예상했는데 약 7km 정도 기록했습니다.

혼자라도 자주 걷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178cm에 100kg입니다.

몸무개 8x.xx을 만들 수 있도록 운동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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