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
" 부패의 끝판왕인가...?
누군가 더한 사람이 있으니 이런 사람이 나왔을뿐 아직까지도 정리 되지 않은 많은 부패 공무원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성하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나도 조씨인데 언제 페라리 타보나...?"
▶신문사 : kbs뉴스, 네이버
본 기사는 개인적인 관심분야를 정리하기 위하여 클리핑 하였습니다.
▶신문 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116359
기사내용 발취
■ 월급 142만 원의 태국 경찰서장…조사 결과 재산은 214억 원
지난달 초, 마약 관련 용의자의 머리에 비닐봉지를 6장이나 씌우고 고문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9살의 티티산 우타나폰(Thitisant Uttanapon) 전 경찰서장.
그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250킬로미터 쯤 떨어진 나콘사완의 경찰서장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이달 초 파면돼 현재 기소된 상태입니다.
경찰 내부의 공익제보 영상을 통해 밝혀진대로, 20대 용의자가 제시한 뇌물 액수가 적다며 그 두 배인 200만 바트(7천만 원)를 내놓으라고 비닐봉지를 덧씌워 숨지게 한 사건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양파 껍질 벗겨지듯 속속 드러나는 티티산 전 서장의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에 태국 사회가 연일 들썩이고 있습니다.
일간 방콕포스트는 어제(7일) 티티산 우타나폰(39) 전 경찰서장이 최소 6억 바트(약 214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재산은 용의자 체포 보상금과 고급 차량을 압류 경매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티티산 전 서장이 지난 2011년부터 약 7년간 압류와 처리 업무를 맡았던 밀반입 고급차가 무려 410대였다며, 이와 관련한 돈의 흐름을 계속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천만 바트, 우리 돈 21억 원이 넘는 그의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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